토스증권 해외주식 수수료와 환전 방법 정리

2023년 01월 09일 by K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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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토스증권 해외주식 수수료와 환전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2021년 토스뱅크가 출범한 이후 토스증권이 출시되며, 간편한 주식거래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당연히 증권사로서 토스증권도 해외주식에 대한 거래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토스증권에서의 해외주식에 대한 수수료와 환전 방법, 수수료까지 각각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토스증권은 현재 토스뱅크와 동일하게 토스 앱에서 이용이 가능합니다. 먼저, 토스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이용하기 전 알아두면 좋을 부분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해외주식 이용시간

토스증권의 해외주식은 현재 미국에 대한 주식만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프리마켓 : 18:00 ~ 23:30
  • 정규장 : 23:30 ~ 06:00
  • 애프터마켓 : 06:00 ~ 08:00

 

 

추가로 미국의 경우 서머타임 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3월 두 번째 일요일부터 11월 첫 번째 일요일까지 증시가 운영되는 시간이 한 시간씩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수수료

토스증권의 해외주식을 거래할 때 10달러 이하로 거래를 진행한다면 거래 수수료가 면제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10달러가 초과되는 거래의 경우 거래금액에 대하여 0.1%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 10달러 이하의 주문 : 수수료 면제
  • 10달러 초과의 주문 : 거래금액의 0.1%

토스증권의 해외주식 수수료 안내, 10달러 이하의 거래는 수수료가 무료이며, 10달러 초과의 거래는 0.1%의 수수료 부과

10달러 초과의 주문에 대한 0.1%의 수수료는 현재 이벤트성으로 진행 중인 부분이며, 이벤트 기간인 2023년 6월 이후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이벤트가 연장될 수 있으며, 연장되지 않는 경우 수수료 0.25% 부과)

 

토스증권 환전

토스증권을 이용해서 해외주식을 거래한다면, 당연히 환전 절차를 진행해줘야 합니다. 해외주식을 원화로 주문하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해당 기능 또한 주문 이후 환전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환전 수수료를 미리 알아두어야 수수료를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전 수수료

현재 토스증권의 환전 수수료는 시간에 따라 다른 우대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규 환전시간이 진행되는 동안 환전을 할 경우 환전금액의 0.05%가 부과되고 있으며, 환전시간이 끝난 이후 환전을 할 때는 0.1%의 환전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 09:10 ~ 15:20 : 환율 우대 95%(0.05%)
  • 영업일 외 시간 환전 : 환율 우대 50%(0.1%)

앞서 언급했던 원화를 기준으로 주문하는 기능 또한 시간 외 환전으로 적용이 되어 더 높은 환전 수수료가 부과되니, 해외주식을 이용한다면 미리 환전을 진행하여 거래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환전 방법

토스증권의 환전은 토스 앱으로 접속하여 다음과 같이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1. 토스증권의 내 계좌 접속

토스증권으로 접속하고, 메인화면 상단의 '내 계좌 보기' 버튼을 눌러 자산으로 접속해 주세요.

토스증권에 접속하여 내 계좌 보기 선택

 

2. 환전 진행

내 계좌 보기 페이지의 스크롤을 가장 아래로 내려 환전을 누르고, 원화 또는 달러를 선택하여 환전을 진행해 주세요.

환전을 누르고, 원화 또는 달러를 선택하여 환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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